라이즈 오브 킹덤즈 추월! 2월生 돌풍작 'AFK아레나(4위)' 또 질주

2019년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달빛조각사·V4(브이포)·리니지2M 등 황금기대작 향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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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가 서비스에 나선 이들 대작, 출시 초반 돌풍이 일었다. 빅3 중 10월로 출시가 가장 빨랐던 '달빛조각사'는 이어진 경쟁 대작과 다크호스 그리고 중국 기대작 출현에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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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톱5를 유지하고 있지만  'V4(브이포)'도  경쟁작 출현에 넘버2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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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가운데 유일하게 건제한 작품은 '리니지2M'이다. 뒤늦게 발동을 걸며 2년 넘게 독주를 펼친 '리니지M'을 추월했고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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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했던 '달빛조각사'와 'V4'가 모처럼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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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월) 넥슨이 서비스 중인 'V4'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금요일 순위는 4위로 주말 사이 한계단 상승했다.  외산 게임 돌풍 주역인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밀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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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사단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 는 10위 대로 전진했다. 19위로 2월 21일 23위서  4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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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는 지난 2월 18일(화) 진행된  '장신구 강화 시스템' 도입 등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무기, 방어구에만 적용 가능했던 ‘강화’ 활동을 목걸이, 귀걸이, 반지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최대 5강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5강 달성 시 추가 옵션 1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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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시스템에서 각종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는 ‘주문서 제작 레시피’와 ‘바로크 라이칸’, ‘브렌트 토종닭’, ‘트렌트’, ‘황금 와이번’ 등 4종의 조각상 추가 등 생활형 콘텐츠도 늘렸다.  이 외에 ‘화염’, ‘번개’, ‘냉기’, ‘독’ 속성 공격력에 따른 발동형 버프를 추가하고 히든 퀘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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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생 신작 중 최고의 질주의 펼치고 있는 'AFK 아레나'는 4위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