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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녀, 비현실적 역주행! 네오위즈 일냈다[간밤차트-9월 16일]기타소녀, 구글인기 순위 톱10 입성…8월 12일 출시 한 달 넘어 두각 '미친 존재감'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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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1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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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녀, 네오위즈 선보인 힐링 방치형 게임…평점 4.8점 엄지족 입소문 효과로 풀이


네오위즈, 한때 기업가치 1조원을 넘어서며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로 올랐다. 2020년 모바일게임은 물론 PC 온라인게임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반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게임을 출시한 게임사 중 하나다. 하반기에도 신작과 기존 게임들의 신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PC 온라인 및 콘솔 게임 비중을 늘리면서 독일과 미국에서 펼쳐진 게임전시회 '게임스컴''팍스온라인'에도 참여했다.

모바일게임이 중심이 된 한국에서 네오위즈의 신작은 큰 빛을 발하지 못했다.
9월, 네오위즈가 안방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기타 소녀'다.

출시 한 달이 넘어서 구글 인기 차트에서 등장했다. 평점은 톱10 가운데 최고인 4.8점이다.

9월 16일(수), '기타 소녀'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네오위즈가 지난 8월 12일 출시했다.

론칭 한 달이 넘은 작품이 인기차트에 그것도 톱10에 입성은 사실상 '기적'이다.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4개월 넘도록 톱10을 유지하는 것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는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국내에서 이렇다할 마케팅을 전개하지 않음을 고려할 때 엄지족들의 입소문을 탄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소녀는 감성 힐링 클리커(방치형) 모바일게임이다. 소극적인 소녀가 음악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릭터는 성장할수록 어쿠스틱, 컨트리, 블루스 등 아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버스킹 무대를 길거리에서 해변 등으로 확대할 수 있다.

비주류의 대반란이다. 또 네오위즈의 틈새 시장과 글로벌을 키워드로 한 새로운 전략이 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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