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生 신작과 올드보이의 역주행하며 10위대에 변화가 이끌었다. '미르의전설2:메모리즈 오브 미르'와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주인공이다.

12월 14일 화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미르의전설2:메모리즈 오브 미르'가 18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의 간판 IP(지식재산권)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자유로운 필드 PK, 파티와 문파원 간 협력, 자유 아이템 거래 등을 갖췄다.

중국 게임사가 위메이드로부터 라이선스를 확보해 개발했고 '아이스버드 게임즈'가 지난 12월 7일 국내에 출시했다.

론칭 첫 주말 이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보였고 매출에서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10위대에 안착했다.

컴투스 효자이며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20위다. 전일까지만 해도 40위대에 머물렀다가 급등했다.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때문이다.

컴투스는 지난 12월 13일 서머너즈워에 신규 몬스터 2중(웨폰마스터, 룬망치 대장장)을 추가했다. 이에 앞선 12월 7일에는 지역별로 이벤트 매치와 이용자 축제(밋업) 등을 시작했다.

12월 14일에는 X마스 유형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대축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