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출시된 '이데아'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장악했다. 출시 전부터 남달랐던 황금기대작의 명성을 충족시켰다.'이데아'와 더불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혀온 '히트(HIT)'도 범상치 않은

김상두 기자   2015-11-17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의 후예 '이데아'가 마침내 출시된다. 11월6일이다.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오는 11월 6일(금) 출시한다고 밝혔

김상두 기자   2015-11-05

'이데아''히트''화이트데이:학교라는 이름의 미궁''던전스트카이커:비긴즈' 이름만으로도 설레고 기다려지는 모바일게임이다.이들 작품은 동시다발적으로 출시되는 11월, 대한민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가

김상두 기자   2015-11-04

흥행 온라인게임IP, 블럭버스터. 대한민국 모바일게임의 화두다.대작 전성시대를 방불케하는 시대, 또 하나의 유명 온라인게임IP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다.이 작품은 SD캐릭터에 기반해 꼬꼬마들의 난투극으로

김상두 기자   2015-10-30

패키지, 온라인게임 혹은 웹툰에 기반한 모바일게임, 요즘 흔하다.신작 모바일게임 '화이트데이:학교라는 이름의 미궁'도 과거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PC패키지게임 '화이트데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별반 다를 것 없다.

김상두 기자   2015-10-23

네시삼십삼분, 2014년 한국 모바일게임의 신기원을 세웠다. '블레이드for kakao' 대흥행을 앞세워 한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433은 '유행&#

김상두 기자   2015-10-06

온라인게임 종주국 한국에서 외산 게임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월24일 글로벌 흥행대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가 161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지난해 클래시 오브 클랜이 맹위를 떨쳤고 일본과 중국

김상두 기자   2015-08-25

메이플스토리2, 파이널판탄지14 온라인. 2015년 여름에 출격해 침체기를 걷고 있는 한국 온라인게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015년 8월 25일 또 하나의 대작이 출격한다. 전작의 명성을 갖춘 속편이 아니다. 타지에서 만들어져 온 작품도 아니다.한

김상두 기자   2015-08-24

온라인게임, 종주국 한국에서마저 귀해졌다. 기술적 한계를 논할 만큼 이미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준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꾸준히 진화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간과 공간의 제약마저 없다. 업계는 물론 게이머들의 시선이 모바일로 향하고 있음은 어쩌면 당연하다.

김상두 기자   2015-08-04

방학과 휴가가 겹치는 7월과 8월, 신작 온라인게임은 흔했다. 겨울 방학 시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신작의 테스트와 공개서비스가 가장 빈번하게 이뤄졌던 시기이기때문이다. 모바일게임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야기다. 모바일게임이 판을 치는 요즘, '신

김상두 기자   2015-08-03

201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엔젤스톤'이 황금기대작의 가치를 입증하며 흥행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7월13일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순위에서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테스트만

김상두 기자   2015-07-13

한국 모바일RPG의 길을 트고 세계 만방에 한국 모바일RPG 가능성을 입증한 개발사 핀곤과 처녀작 '헬로히어로'. 한국 게임의 작은 기적을 이뤄낸 핀콘이 약 2년 반만에 '헬로히어로' 후속작을 내놓는다. 정통 하드코어를 표

김상두 기자   2015-07-09

'몬스터길들이기' 시작으로 한국 모바일RPG 대중화에 나선 넷마블게임즈. 이후 세븐나이츠, 레이븐, 마블퓨처파이트 등으로 3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015년 하반기를 겨냥한 또 하나의 대작을 출시했다. '크로노 블레이드

김상두 기자   2015-06-18

온라인게임은 한국에서 만들어져 한국을 게임강국 반열에 올려놓았다. 약 14여년동안 태평성대를 누리던 온라인게임은 2012년 하반기 모바일게임 등장으로 세력이 약화됐다. 블럭버스터가 잇따라 출시됐지만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모바일게임에 가려졌다. 또 글로

김상두 기자   2015-06-11

레이븐, 뮤 오리진, 갓 오브 하이스쿨 2015년 2분기 출시된 황금기대작들이다. 결과도 다르지 않았다.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모바일 황금기대작의 향연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크로노블레이드

김상두 기자   2015-06-02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예약된 '국민게임'. 대세 모바일게임을 압도할 수 있는 걸작, 침체된 온라인게임의 새희망. 공식 페이지 이후 수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얻은 '메이플스토리2'의 기대치다. 지난 5월 최종 점검을 마친

김상두 기자   2015-05-29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모두의 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2015년 현재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자리매김한 흥행작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넷마블게임즈가 퍼블리싱해 서비스 중인 작품이다. 그리고 2015년 1분기 매출에서 엔씨소

김상두 기자   2015-05-20

2014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은 단조로웠다. 몬스터길들이기, 클래시 오브 클랜, 블레이드, 애니팡2, 세븐나이츠, 피파온라인3M, 영웅 등 특정 게임들이 자리를 바꿔가며 그들만의 리그를 펼쳤기때문이다. 2015년 4월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상두 기자   2015-05-19

2012년 7월 개화된 한국 모바일게임은 약 2년 만에 퍼즐, 레이싱 등 캐주얼에서 RPG로 대변되는 하드코어 시장까지 섭렵했다. 여전히 불모지는 남아있다. 1인칭슈팅(FPS)과 댄스액션이다. 1인칭슈팅의 경우 몇몇 게임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흥행과는

김상두 기자   2015-05-15

엔씨소프트의 간판 게임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로 캐릭터를 키우고, 아이템을 모으는 것에 초점한 하드코어 RPG다. 지난 5월1일부터 테스트가 한창인 엔씨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는 뿌리부터 달랐다. 불

김상두 기자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