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 V4(브이포) ·  리니지2M, 2019년 황금기대작 3인방이다.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작품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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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이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사단의 대작 '달빛조각사'는 지난 10월 10일 출격했다.   흥행 불패를 자랑하는 넷게임즈의 세 번째 모바일 MMORPG이자 넥슨의 주력 신작 'V4'(브이포)'는 11월 7일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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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두 번째 주력 모바일게임 '리니지2M',   9월 5일 쇼케이스를 통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지만 론칭일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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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출시일 발표, 엄지족의 배신은 없었다. 10월 15일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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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100개가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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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낮 12시 시작, 8일 만에 1차와 2차 서버 모두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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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 후 2시간 만에 1차로 마련한 서버 100개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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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대해, 같은 날 오후 3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재개했다. 이마저도 8일만에 엄지족들이 몰리면서 포화 상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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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3차로 10개의 서버를  10월 25일 오후 6시 추가로 오픈한다.

아직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Class, 직업),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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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들은 혈맹을 결성할 수 있다. 혈맹원 수에 따라 추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가입을 하면 미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상자 5개를 받는다. 혈맹 아지트에 출석하면 매일 제작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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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게임은 리니지2M의 새로운 클래스와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서 포인트를 모은 뒤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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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는 이용자, 커뮤니티에 혈맹 홍보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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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