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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비현실적 역주행![간밤차트-7월 29일, 구글플레이 매출]나이언틱의 '포켓몬고' 22위…2017년 출격 유일한 흥행 AR(증강현실)게임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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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9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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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시작된 신작들의 흥행은 당초 예상범위를 뛰어넘었다. '기대작'의 수식어를 달고 출격한 작품들은 예외 없이 톱10에 진입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캐주얼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넘어 3위까지 올랐다. '바람의나라:연'은 리니지2M을 밀어냈다. 이외 뮤 아크엔젤, 라그나로크 오리진, 기디언 테일즈, 그랑삼국 등이 10위 내에 진입했다. 

5월 이후 론칭된 신작 모바일게임이 톱10 가운데 6개의 자리를 차지, 구글 매출 판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이로 인한 후폭풍은 컸다. 기존 흥행대작들이 하락이 급물살을 탄 것. 더불어 간헐적이던 미친 역주행도 자취를 감췄다. 역주행의 대명사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게임빌의 간판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를 꼽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매해 물량 공세를 동반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톱40에 사뿐하게 입성했다.

2020년은 7월은 달랐다.

홍보모델을 발탁, TV 광고 등의 물량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역주행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마케팅의 규모는 확대됐지만 구글 매출 순위는 200위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반면 난데없는 역주행을 펼친 작품이 있다. '포켓몬고'다.

7월 29일 수요일, 구글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포켓몬고'가 22위를 나타냈다.  

나이언틱이 개발한 '포켓몬고'는 지난 2017년 전 세계를 강타한 AR(증강현실)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부터 시들했지만 간헐적인 역주행을 펼치며 톱40에 입성했다. 

한편 'V4(브이포)'는 전일보다 2계단 상승, 7위를 나타냈다. V4는 지난해 11월 넥슨이 출시한 정통 MMORPG다. 톱10에서 유일한 창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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