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야심작을 푼다. 흥행 DNA에 모조리 품은 '미르M' 사전예약에 나서며 본격적인 출시 행보를 시작한 것.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미르의전설2'에 기반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미르4' 흥행계보를 이을만한 기대신작이다.

4월 21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에 나섰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 사전예약 ▲네이버 사전예약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강력한 혜택을 부여하는 ‘비천으로의 초대 패키지’를 지급한다. 카카오 사전예약 시에는 '미르M'의 주요 콘텐츠 ‘영물’을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추가 선물한다. 카카오 사전예약은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카카오에서는 사전예약 친구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대한 친구들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고급 영물 소환권, 던전 토벌 입장권 등 빠른 성장을 돕는 ‘비천결의 패키지’를 증정한다. 초대 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큰 보상이 주어지며, 최대 3개의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정식 출시 후 7일 내 '미르M'을 빠르게 시작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탈 것 황봉계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된 ‘종달새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최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핵심 요소를 반영했다. 언리얼 엔진 등 고도화된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미르의 전설2'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재미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의 게임성을 선사한다.

특히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성장 구조의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높은 수준의 성장 자유도를 구현한 것.

이용자들은 두 개의 진영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우선 막강한 전투력으로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다. 또 다른 하나는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대륙을 누비거나 아이템 생산 및 거래를 통해 ‘장인’ 기술 특화가 가능한 '성장형 배가본드'다.

사전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https://www.mi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