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RPG '레이븐'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업계에서는 퍼블리셔 넷마블게임즈가 '레이븐' 유통방식을 기존 카카오게임하기에 탑재하지 않고 독자서비스로 가닥을

김상두 기자   2015-02-05

바른손이앤에이가 관리종목 우려를 뚫고 급등했다. 2월2일 현재(정오기준) 전거래일보다 14.66%(140원) 상승한 1095원에 거래중이다. 매수잔량은 193만주를 넘어선 상태다. …화끈한 반등은 모바일게임 신작 '루팅크라운'

김상두 기자   2015-02-02

컴투스 모바일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지난해 6월 출시돼 한국은 물론 북미, 유럽, 중나미 등에서 흥행을 거뒀다. 오픈 마켓 양대 시장인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에서도 고른 성과를 올렸다.1월 22일 마지막 남은 미개척

김상두 기자   2015-01-30

엔씨소프트 "넥슨의 공시가 엔씨 임원인사 때문이라는 주장은 억측"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양대산맥이 점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1월28일 일부 언론에서는 넥슨의 투자 목적 변경과 관련해 최근 엔씨소프트의 임원인사에 대한 불만일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

김상두 기자   2015-01-28

1월28일 엔씨소프트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전일보다 14.81%(2만8000원0 상승한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까지의 거래량은 86만주를 넘어섰다. 상한가에 쌓여 있는 물량도 약 25만주를 넘었다.전일 넥슨에서 엔씨소프트 지분 확

김상두 기자   2015-01-28

1월27일 엔씨소프트는 넥슨의 지분 보유 목적 변경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스스로 약속을 저버리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넥슨의 경영 참여 시도는 시너지가 아닌 엔씨소프트 나아가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

김상두 기자   2015-01-27

1월27일 넥슨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하고 이를 공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목적 변경은 기존 협업 구조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업과 민첩한 대

김상두 기자   2015-01-27

넥슨이 1월27일 엔씨소프트 지분 매입 목적은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했다.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이미 예견된 조치로 받아들이고 있다. 엔씨의 지분 추가 매입이 경영권 참여를 위한 수순으로 여겨온 것.실제로 1월 중순 일부 경제 매체에서는

김상두 기자   2015-01-27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경영참여를 선언했다. 1월27일 넥슨은 27일 엔씨소프트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4년 10월 엔씨소프트 지분 추가 매입의 배경을 뒤집은 것.넥슨은 지난 2012년 6월 엔

김상두 기자   2015-01-27

게임주 전 종목이 상승한 1월23일, 게임주 서열에도 변화가 생겼다. 웹젠이 NHN엔터를 밀어내고 게임 기업 가치 서열 3위를 꿰찮다. 게임빌은 시총 1조 클럽에 재가입했고 컴투스는 2조원에 육박했다.게임빌은 약 40여일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회복했다

김상두 기자   2015-01-2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월14일부터 강세를 이었다. 1월22일 하락세를 보였지만 1월23일 또 다시 상승 반전했다.특별한 호재가 부각되지 않은 조용한 상승이었다. 오름폭은 최근 모바일게임 중국 공략 관련게임주의 오름세가 부럽지 않을 수준이었다.1

김상두 기자   2015-01-23

지난해 컴투스를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로 일으켜 세운 모바일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 공략에 나섰다. 단일 규모 전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된 것.기대감

김상두 기자   2015-01-22

2014년 '몬스터길들이기'로 한국 모바일RPG 시장을 평정한 넷마블게임즈. '넘버1'을 굳히기 위해 게임사 최초로 모바일게임 제작발표회를 2014년 6월 개최했다. 그 때 소개된 게임이 '레이븐'과 '

김상두 기자   2015-01-21

한국 모바일게임 업계 콜라보레이션 대가로 꼽히는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이하 433)이 업체가 아니라 ‘업계와의 동행’에 나선다. 액션스퀘어와 함께한 기부가 시작점이다.지난 1월 12일 433은 ‘블레이드for kakao’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대한

김상두 기자   2015-01-16

지난 2014년 게임계 최고 이슈이자 미제 중 하나가 넥슨코리아의 엔씨소프트 지분 추가 매입이다.지난 10월 넥슨코리아는 엔씨지분 8만9000주(0.4%)를 장내에서 매입, 지난 2012년 6월 인수한 13만8000주(14.96%)를 포함해 15.36

김상두 기자   2015-01-16

컴투스와 웹젠, NHN엔터테인먼트의 서열 경쟁과 넷마블게임즈 자회사 및 네시삼십삼분 관련사들의 신규 IPO 등으로 게임주식에 대한 관심은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못지 않게 증권가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종목이 있다. 맏형 엔씨소프트다.1월 들어 증

김상두 기자   2015-01-08

2014년 컴투스와 게임빌, 웹젠 등의 폭등으로 게임주는 요동쳤다. 여기에 데브시스터즈와 파티게임즈가 추가로 상장되면서 게임주식은 증권가는 물론 투자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2015년에도 게임주를 향한 시선은 남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컴투스와 웹젠

김상두 기자   2015-01-07

중국에서 부활의 기반을 마련한 웹젠이 2015년 텃밭 공략을 선언했다. 1월7일 상장 게임사 가운데 가장 먼저 2015년 신작 게임발표회를 가진 것.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5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신작 온라인게임 '루나: 달빛

김상두 기자   2015-01-07

12월 겨울방학 시즌은 게임업계 최고 성수기다. 게임사들은 방학 특수를 겨냥해 라이브 게임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또 이용자가 몰리는 시점을 노린 신작의 테스트와 공개서비스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게임사들이 또 다른 이들을 챙기기에

김상두 기자   2014-12-23

12월17일 공개서비스에 나선 '검은사막'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픈베타 첫날 이미 80만개에 캐릭터가 생성됐고 PC방 점유율에서도 4위로 뛰어올랐다. 모처럼 대작에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 것

김상두 기자   201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