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전시회 '지스타', 지난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대세 모바일을 시작으로 콘솔과 PC 온라인 등은 물론 차세대 플랫폼 VR(가상현실) 게임 등이 대거 등장, 한국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했다.

지금까지 출품작 대다수가 큰 화제를 모았고 출시 직후 대흥행을 거두며 지스타의 후광을 얻었다.

2024년 게임사들의 부산행 나들이를 기태케 하는 대목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찌감치 지스타 흥행을 위한 유치에 나선다.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다.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지스타 2024’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예고했다.

4월 4일(목)부터 5월 2일(목)까지 약 한 달간이다.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혜택은 부스비의 10% 할인이다.

조기 접수 이후인 5월 7일부터는 일반신청일 실시한다.

7월 12일까지다.

한편 지난해 ‘지스타 2023’ BTC 1전시장 대형부스의 경우,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된 바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4’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gstar.or.kr/